<옥타미녹스>코리안투어 올스타 출동, 사랑의 연탄 봉사
▲선수들이 연탄봉사 중 까맣게 물든 손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옥타미녹스 피플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9년 새해가 시작된 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도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오늘은 항상 그린 위에서 프로페셔널하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주던 프로골퍼들의 훈훈한 모습을 전해볼까 합니다.
선수들은 매년 이 시기마다 연탄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추운 날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노력을 이어온 선수들의 모습, 공개합니다. |
▲이훈희 프로
◇ 나눔 하는 ‘나눔회’
매년 진행되는 연탄 나르기 봉사 뒤에는 선수들이 모여 만든 ‘나눔회’가 있는데요. 박배종 프로를 비롯해 권성열, 이성호, 임승언, 공윤식, 송진오, 김신관, 문도엽, 이형준, 이훈희 프로 등 작년 투어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인 프로골퍼들이 모여 만든, 그야말로 ‘올스타 나눔회’ 입니다. |
연탄 한 장의 무게는 약 3.6kg 정도 합니다. 언뜻 크게 느껴지지 않는 무게지만, 지게에 여러장을 싣고 깊은 골목을 왕복하다 보면 만만치 않은 활동임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새벽부터 쉬지 않고 봉사한 선수들의 얼굴에는 뿌듯함만 가득합니다. |
우리에겐 작은 연탄 한 장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겐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나눔의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연탄 봉사 후 모든 일정이 끝난 후 선수들은 옥타미녹스와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옥타미녹스로 힘든 봉사 후에도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는 힘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선수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올해는 꼭 황금빛 결실을 맺길 바라며! 언제나 응원합니다! |
[ 2019-01-09 12:47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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