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양양서 ‘전국사이클대회’ 개막, 첫날 기록은?

▲2017년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당시 ⓒ대한자전거연맹
| 지난 18일 월요일부터 양양에서 전국규모의 사이클 선수권대회가 시작됐다.
올해는 전통의 강호 상주시청 소속 나아름, 이애정, 박미남, 김현지, 장수지, 김민화 선수가 여자일반부 단체추발에서 첫날부터 작년 자신들이 세운 대회신기록(4:41:127)을 큰 차이로 갱신(4:36:660)하며 우승,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같은 종목에서 그 뒤를 따르며 은메달을 획득한 주인공은 김유리, 손은주, 이주희, 이은희, 남궁소영, 송민지 선수로 이루어진 삼양사 팀이다. 남자일반부 단체추발 종목에선 강태우, 방선회, 오태희, 임재연, 장지웅, 천임범 선수로 구성된 코레일 사이클단이 4:10.217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나아름, 김유리, 강태우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보자. |
|
[ 2018-06-19 15:58 help@octaminox.com ] 저작권자 © 옥타미녹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nnect with
